
서커스.D.랩
서커스 디 랩(Circus.D.Lab)은
기존의 것을 탈피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서커스 크루입니다.
오브제 리서치와 창작이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둔 작업을 통해
새로운 장면을 찾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단체입니다.
가장 가까운 자신의 몸부터
저글링 도구, 무대 세트에 이르기까지
다양한 오브제를 다룹니다.
새로움 속에 현 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으며
꾸준한 작품 창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서커스 Day_[서커스디랩 주최 서커스 페스티벌]
서커스디랩이 주최한 서커스페스티벌 ‘서커스Day’는
서커스디랩의 모든 작품을 한날 한곳에 모아
서커스로 하루를 가득채운 축제형 기획 프로그램입니다.
민간이 주최/주관 하여 진행 되는 예술축제이며,
서커스작품 이외에 관객들이 서커스 체험하기도 하고
우리가 함께 한 서커스텐트에 그림으로 흔적을
만들기도 하며 온 하루를 서커스로 체우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.
서커스 디 데이의 가치는 서커스디랩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공연 활동을
1년중 한번이라도 모아 시민들에게 향유하는 자리이며 이를 함께 축하하고 즐길수 있는
서커스디랩 기획 프로그램 입니다.
서커스 창작 프로젝트 / 저글링 뉴 웨이브
저글링 뉴웨이브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저글링을 만들어내는
서커스디랩의 창작 프로젝트로서 5명의 서커스 아티스트들
각각이 집중하는 저글링을 연구하여 총 4가지 넘버를 발표하였습니다.
본 창작 프로젝트는 4가지 넘버를 구성하되 각넘버가 발표 되기까지 5명의 서커스아티스트가 함께 힘을 모았으며,
2020-2022년 총 2년간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, 해당 창작프로젝트는 발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.
‘새로움’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네 개의 넘버로 구성된 저글링 공연
김영주의 <우리는 왜 살까?>, 이석원, 서남재의 <혼둘혼둘>, 이준상의 <D Wave>, 함서율의 <컨베이어 벨트 저글링>